고수익창업 유가네닭갈비창업정보
우리에게 친숙한 고수익창업 닭갈비를 가지고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은 유가네 닭갈비는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대박 음식점이란 이미지보다는 꾸준함이 더 돋보이는 아이템인데요. 신규 가맹점이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사라지는 일부 프랜차이즈들과 다르게 가맹점주들의 운영 주기가 상당히 긴 편이며 주방 조리 업무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노동의 강도도 타 음식점들에 비해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고수익창업 유가넹닭갈비는 가맹사업 시작일 2002년 5월 전국 매장수 (2019년 말 기준) 직영점 1개, 가맹점 197개 ,가맹점 평균 연 매출 5억 4,400만 원 가맹 계약 기간 최초 3년, 연장 1년
고수익창업 유가네 이후에도 다양한 닭갈비 전문점들이 생겨나긴 했으나 여전히 닭갈비란 하나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라 생각하며 현재 서울 지역 가맹점 중 새로운 점주와의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한 매장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작년부터 지난 9월까지 매출부터 살펴보자면 평균 한 달에 4,000만 원 이상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중 배달 비중은 약 20~30%로 확인됩니다. 2020년 상반기부터는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가 발생하면서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으나 해당 고수익창업 유가네닭갈비 가맹점 만큼은 그 영향이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월별 매출 데이터를 작년과 비교해보면 확인되는 부분이며 여기서 매출의 신빙성을 높여주기 위해 양도양수 진행 전 부가세 신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다만 2월부터 8월까지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9월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나서는 다소 주춤했던 것은 사실이며 현재 일자별 매출을 확인해보면 기존 매출의 90% 가까이 회복된 수치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지하철 역세권이자 메인 먹자 상권이란 입지 조건과 배후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홀 내방 고객뿐 아니라 배달을 찾는 고객 수요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현시점에 각 메뉴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유가네 역시 닭갈비 하면 떠오르는 제1의 브랜드란 사실이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이죠. 이미 몇 년간 운영되오던 매장이다 보니 주방 장비나 인테리어가 너무 낡은 거 아닌지 신경 쓰이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부 간판이나 여러 사인물들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브랜드 본사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도 마찬가지니 참고해 주시고 현장 및 매장 실사에 참여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 가맹 사업체를 인수할 때 가장 민감한 부분은 아마 양도 금액일 텐데요. 전용 면적 30평 정도의 신규 개설비용보다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상가 보증금과 초도 물류비, 운영 자금을 더해도 1억 중반 정도의 자금이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도 물류비는 영업 승계일을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품목은 공급 단가 표를 기준으로 양도인에게 별도로 매입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이후에는 본사의 발주 시스템을 따라가게 됩니다.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메뉴 조리, 직원 관리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해서는 본사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현 가맹점주의 노하우에 대해서도 충분히 승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주어지도록 승계 스케줄이 짜여지는데 보통 1~2달 정도의 시간을 갖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라고 하지만 가맹점은 개인 사업체이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지출 내역을 증빙하여 새로운 가맹점주와 분쟁의 소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