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창업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창업하기
오늘은 영등포에 위치한 고수익창업 이가능한 타임스퀘어 관련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수익창업이 가능한 타임스퀘어는 2009년 개장한 쇼핑몰로 CGV, 일렉트로 마트, 이마트, 실내 동물원, 실내 스포츠 시설 등이 한곳에 모여있어 두꺼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주말에는 주차장 진입이 힘들 정도로 집객력이 뛰어난 곳인데요. 개장한지 10년 차가 되던 2019년 하반기부터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가 동시에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었죠. 지하 1층부터 상층부에 이르는 F&B는 거의 대부분 브랜드가 교체됐고 경쟁력 있는 대형 테넌트들이 보강되면서 확실히 이전보다 더 나은 MD 구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당시 브랜드 선정 단계에서 다른 주요 상권의 영업실적과 맛 그리고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종적으로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보다 차별성이 엿보이는 맛집들로 채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 위주로 창업을 준비해왔다면 타임스퀘어 창업 정보를 얻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타임스퀘어뿐 아니라 스타필드, 아이파크몰과 같이 기업 복합 쇼핑몰 모두 공통된 내용이니 보는 시각을 넓혀야만 남보다 더 나은 정보를 확보하지 않을까요~ 다가오는 4분기 영등포 타임스퀘어 창업 건 역시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일지 모르나 백화점, 쇼핑몰 위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고 메뉴 구성이 크게 유행타지 않고 롱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매달 정해진 수수료율에 맞춰 임대 소득을 올리는 타임스퀘어 입장에서 장기 계약으로 진행되는 전문 식당의 경우 일시적인 폭발력보다는 꾸준함을 더 중요하게 보게 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이죠.
이렇게 입점을 확정 지은 브랜드 정보를 얻은 후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본사와 세부 조건에 대해 소통하고 사업성이 타당한지 판단할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상가와 다르게 타임스퀘어 같은 복합 쇼핑몰은 기존 임차인이 퇴점하는 시기와 딱 맞게 공사 시작일을 협의하고 그 일정에 맞게 모든 업무가 순차적으로 진행돼야 하는데요.
그래서 일반 로드 상권과 다르게 스케줄 압박이 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수상권 창업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겠으나 첫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로드 상권에 익숙한 창업자분들은 이로 인해 거부 반응이 생기기도 하니 사전에 참고해두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고수익창업이 가능한 타임스퀘어에서 식당 창업에 필요한 예산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 본사에서 책정한 견적을 확인해보면 전체 일정을 야간 공사로 진행한다는 전제하에 약 4억 원 정도의 예산은 필요하거라 예상하는데 이는 타임스퀘어에 예치할 보증금, 공사 비용, 장비 및 집기 구매 비용, 부가세 그리고 운영 자금을 모두 포함한 예상 금액입니다. 그리고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는 있지만 본사는 최대한 공사 기간을 앞당겨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합니다. 앞서 진행됐던 사례들을 살펴보면 소형 테이크아웃 형태의 커피 음료 전문점을 제외하면 대부분 2억 원 중반에서 4억 원 정도 투자됐으며 편차가 억 단까지 발생한 이유는 각 브랜드마다 인테리어 콘셉트와 면적이 달랐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전문 식당 입점에 대해 살펴봤는데 이번 진행건이 아니더라도 고수익창업이 가능한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꾸준히 관심 갖고 귀 기울일 값어치가 충분한 상권임을 말씀드리며 이번 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