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이스크림을 즐겨먹는 편이신가요?
아이스크림 관련 브랜드를 떠올리면 아마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있을 것입니다.
바로 베스킨라빈스인데요.
각종 CF, 온라인을 통해서도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SNS를 뜨겁게 만드는
아이스크림이지만 상당히 핫한 브랜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때문에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이나 양도양수에 대한 관심 역시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아이스크림이라는 식품의 특성상 여름 매출이 높은 것은 당연하지만,
매장 및 배달을 통해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그 외의 계절 역시도 선방을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아이스크림 시장에서의 부동적인 1위로 매출의 안정성이 검증되었고
아이스크림 외의 디저트와 음료 메뉴까지 선보이고 있어
넓은 타겟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조리가 필요하지 않아 매장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고,
점주가 상주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여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매장과 겸해서 창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의 용이함을 함께 갖췄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욕심을 내고 있는 매장이라고 이야기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베스킨라빈스 창업 절차를 알아볼텐데요.
첫 의뢰를 받게 되면 시장조사에 들어가고,
승인, 점포계약, 가맹계약 후 가맹점주 교육 및 인테리어, 시공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개점준비 및 교육 마무리를 하고
대망의 오픈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SPC 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만큼,
교육 과정 역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진행이 됩니다.
아이스크림을 퍼내는 방법, 장비관리, 각종 쉐이크 및 커피의 레시피 교육은 물론이고
이미 오픈이 되어있는 직영점에 약 일주일간 실습을 나가기도 하는데요.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에 더욱 힘을 쓰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조건은 상단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위의 금액들 외의 부수적인 비용들까지 생각한다면
2억 이상의 초기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전국에 약 1,60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중에 있는데요.
점주간의 경쟁이 과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직 베스킨이 없는 소도시나
신도시 위주로만 신규창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높은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을 고려한다면
효율적인 양도양수 과정을 생각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아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의 조율이 양도양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권리금을 측정할 때는 매장의 상태, 매출과 상권 등을 고려하여 결정이 되는데요.
베라의 경우 여기에 한가지 더 체크해야 되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리모델링 시기인데요.
베스킨은 5년이 경과한 이후 점포의 시설이나 인테리어, 장비 등의 노후화가
객관적으로 인정이 될 경우, 안전이나 위생에 대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
리모델링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데요.
짧게는 5년, 길게는 7년 사이 리모델링이 진행이 되기 떄문에
계약 전의 리모델링 시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양도양수 과정에서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겠죠?
불확실성이 큰 시기인 만큼 창업에 대해 더욱 신중해지는 타이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검증이 된 매장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