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TV의 한 예능 채널에서 골프프로그램이 방영되더니 하나 둘 골프 관련 예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인기가 많아진 탓인데요. 골프는 혼자서도 칠수 있고 2~4인 등 소수로도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에 맞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더해지고 있어 더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예전에는 골프라고 하면 비싼 운동, 여유가 되야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주변에 한 두명씩 골프의 즐거움에 빠지는 지인들을 보면서 점점 친숙한 느낌을 받게 되었죠.
더욱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이 나와서 하는 예능에 골프가 접목이 되면서 한번 더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요. 골프에 쉽게 한발 내딛을 수 있도록 친숙한 캐릭터의 카카오 프렌즈가 한몫을 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에서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1위업체인 골프존을 아직 따라가진 못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있는 캐릭터로 친숙한 느낌과 깔끔한 인테리어, 대기업의 기술력까지 더해져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은 스포츠와 IT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카카오스크린은 현재 (주)카카오VX라는 스포츠 사업계열사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카카오의 브랜드컬러인 노란색 인테리어인데요. 우리가 이전에 봐왔던 스크린골프연습장의 이미지와 달리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최고급의 인테리어로 프렌즈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효율적인 공간 레이아웃과 매장내에 진열된 카카오프렌즈 골프용품은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요. 운동을 하는 즐거움과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 보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을 하신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다양하고 귀여운 골프용품을 판매함으로써 부가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겠지요.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은 독자적인 매장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매장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태블릿, PC 등을 연동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카카오라는 대기업이다보니 본사가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슈퍼바이징과 매장운영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다양한 스크린 대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운영 관리에 대한 각종 메뉴얼과 서비스 교육, 장비의 점검과 A/S가 가능하다는 점이 초기 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에서 장비의 종류는 여러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프렌즈 스크린 T(T1,T2,T-up), 프렌즈 스크린 G 등 여러가지 장비로 장비타입에 따라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비용도 달라지게 됩니다. 100평기준으로 시스템 T2 적용기준으로 2,500만원 X 5대 =1억2,500만원,스윙플레이트 400만원 X 5대 = 2,000만원,인테리어 평당 130만원으로 1억3,000만원,기타비용으로 3,000만원 총 3억500만원이 발생이됩니다. 아직 스크린골프업계에서 2인자인 현재 카카오스크린골프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